-트리노드 임직원, 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기후위기 취약아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1,000만 원 후원
트리노드(대표 김준수)는 최근 초록우산 지역본부(본부장 이수경)에 기후 위기에 취약한 아동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트리노드 임직원과 기업 사회적 책임(CSR) 행사 ‘쉐어투게더(Share Together)’를 통해 조성됐다.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는 트리노드의 대표 IP를 활용한 ‘포코타 낚시게임’과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 도장 속도 맞추기’같은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사내 중고장터, OX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렸다.
특히 ‘친환경 한걸음’ 코너에서는 CSR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 3곳을 소개했다.
트리노드는 이들 기업이 만든 다양한 제품을 회사에서 선 구매한 후 직원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책임감과 의지를 표현했다.
트리노드 임직원은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이상기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후 위기 취약아동의 현실에 공감하며 이번 후원금을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하기로 했다.
트리노드는 2016년부터 소외된 어린이에게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 왔다.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된 누적 기부금액은 4682만 9700원에 이른다.
김준수 대표이사는 1억 원 이상의 개인 기부를 통해 2022년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으며, 12년 동안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개인적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