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노드의 추석은 매해 조금 특별한 선물과 함께합니다. 트리티브가 포코팡 IP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포코숲 친구들과 그 해의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전하기 때문인데요. 올해도 2023년만의 메시지를 담은 ‘포코램프’와 ‘포코넛츠’로 트리티브의 안녕과 건강을 응원하였습니다.
트리티브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밝혀 줄 ‘포코램프’
The light constantly changes, and that alters the atmosphere and beauty of things every minute.
빛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리고 대기와 사물의 아름다움을 매 순간 변화시킨다.
–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창밖의 풍경을 바라본다고 생각해 봅시다. 같은 풍경일지라도 낮에는 화창한 햇빛이 상쾌함을 한층 높이고, 저녁에는 붉게 물든 노을이 아련함을 더하며 밤에는 은은하게 비추는 달빛이 고즈넉함을 선사합니다. 결국 빛이 어떤 형태로 공간을 비추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것이죠. 우리는 트리티브에게 그런 ‘빛’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사람은 각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다르게 세상을 바라볼 기회가 생긴다면, 지금껏 보던 세상과는 또 다른 색의 세상의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게임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트리티브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가며 다채롭게 세상과 마주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트리노드만의 빛을 선물했습니다. 포코램프의 외관은 포코숲의 곧게 뻗은 나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유려한 곡선의 부드러운 모습에서 발산하는 포코숲의 따듯한 빛이 트리티브에게 또 다른 세상을 비추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새롭게 맛보는 건강함, ‘포코넛츠’
포코램프로 빛을 맞이했다면 이번에는 포코넛츠의 색다른 맛으로 건강을 채워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히말라얀 핑크 소금부터 발로나 초콜릿 등 최고의 식재료를 입혀 구워 낸 6가지 수제 견과류는 평소에 맛보지 못한 새로움으로 씹는 즐거움을 전해줍니다.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조합으로 트리티브가 직접 맛보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트리티브가 다채로운 이야기를 찾을 수 있도록 비춰줄 이번 추석 선물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