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한 해를 보내자 다짐했던 갑진년의 첫번째 분기가 벌써 지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첫 번째’라는 것은 그 단어만으로도 설레기도 하고 뭐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믿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트리노드는 트리티브와 함께 어떤 값진 한 해를 시작했는지 함께 확인하시죠.

– 신규 입사자 워크샵 개편

새해를 맞이해 신규 입사자 워크샵이 개편되었습니다. 새단장한 신규 입사자 워크샵은 트리노드의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부터 다른 트리티브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 최고 경영자와의 소통을 통해 트리노드의 비전을 어떻게 구체화해 나갈지 길을 찾는 시간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개편된 방식으로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신규 입사자 워크샵은 신규 트리티브가 트리노드를 더 많이 파악하고, 같은 결로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 프로젝트 사전 chapter 2. 코인블로썸 진행

                                             [ 프로젝트 사전을 촬영 중인 캐주얼 G팀 크리스, 비컨, 우디 ]

– ‘겨울방학, 찰나의 순간’, ‘갑값해용’ 사내 이벤트 개최

                                                        [ 각 이벤트에 참여한 트리티브가 전달한 영상 및 문구 ]

겨울방학으로 긴 시간의 휴식을 가진 트리티브가 서로 안부를 전하고, 유쾌하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겨울방학, 찰나의 순간’을 통해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보낸 겨울방학의 한 순간을 보여주며 트리티브가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갑값해용’을 통해서는 사진에 어울리는 유쾌한 드립을 날리며 갑진년 새해를 웃음과 함께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 2023년 업무/역량 리뷰 진행

트리노드에서 2023년 한 해 동안을 돌아보며 평가하는 ‘업무/역량 리뷰’가 진행됐습니다. 트리노드의 리뷰는 1년간 본인이 한 일과 성과에 대해 돌아보며 무엇이 좋았고, 어떤 것이 문제였는지 스스로 평가합니다. 그리고 리더와 함께 그 평가에 대해 이야기하며 더 나음을 위해 기준과 목표를 동기화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 600만 원 상당 사내 도서 부산 수영구 도서관 기증

                                                       [ 트리노드에서 기부한 600만 원 상당의 도서 ]

– 2024년도 직원 건강검진 제도 개편 및 실시

트리노드는 전문 센터와 연계 및 검진 당일 휴가를 지원하는 건강검진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3월부터 신청 가능한 건강검진에서는 상반기 검진 시 폐 또는 심장 석회화 CT를 추가 지원합니다. 연말로 갈수록 예약자가 많아 검진받기 어려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상반기 기간 추가 검진 혜택을 고안해 트리티브가 여유롭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선택 가능한 검진 수가 7가지 늘어 총 24가지의 폭넓은 검진이 가능해졌습니다.

한 심리학자의 말에 따르면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멍하니 있거나 특정 생각에 전념하지 않을 때 인간은 더욱 창의적이고,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2024년의 한 분기가 벌써 지나갔다는 생각에 조급해지지는 않으셨나요? 트리노드에는 매년 5월, 열심히 달려온 우리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줄 수 있는 봄방학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잠시라도 생각의 끈을 느슨하게 하는 여유를 스스로에게 선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는 떠올리지 못한 기발한 생각과 최선의 선택이 여러분의 머리 속에 번뜩일 수 있으니 말이죠. 더 나음을 위한 여러분의 쉼을 응원합니다.